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버킨 (문단 편집) === [[바이오하자드 RE:2]] === ||<-3> [[파일:RE2RemakeWilliamBirkin3image.jpg|width=450]] || ||<-3> [[바이오하자드 RE:2|{{{#fff 바이오하자드 RE:2}}}]] || >'''네 놈들이 오는 걸 모를 줄 알았나?''' >'''You think I didn't know you were coming?''' >----------- >'''G는 내 작품이야!''' >'''G is my creation!''' 2편의 리메이크인 만큼 등장은 예정된 것이었고 결국 타이런트와 함께 본작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굼떴던 전작과 달리 빠른 속도로 달려드며 머리를 움켜잡고 바닥에 찍어버리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외향 역시 미남에 말끔한 모습이었던 0과 달리 평범해졌다. 또 묘사도 달라졌는데, 0에서의 차분한 모습 및 원작에서의 묵직한 목소리에 대사 역시 몇 마디 없었던 것에 비해 자신의 연구물인 G에 집착하여 망가진 모습으로 묘사된다. 라쿤 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잘 해결해줄 RPD 서장 [[브라이언 아이언스]]를 처음에는 격려의 문구가 담긴 편지도 보내고, 계좌를 통해 현금을 전달하는 등 호의적으로 대해주었으나 브라이언 서장의 무능함이 돌출되자[* 원작에서는 연구소에 들어오는 산업 스파이들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이었으나 RE:2에서는 이 부분이 연구소 상급 관리자인 카트라이트에게 옮겨졌다. 당연히 카트라이트에 대한 질책도 추가, '''전임자처럼 되기 싫다면''' 똑바로 하라며 경고한다.] 편지의 내용도 격해지다 종국에는 서장을 '소모품'이라며 폭언을 내뱉기에 이른다. G 바이러스의 개발을 두고 엄브렐러 본사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RE:2에서는 윌리엄과 엄브렐러 사이의 갈등에서 엄브렐러의 실책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게임의 종반부에서 윌리엄의 메일함을 확인해 보면 월리엄이 연구 성과를 내지 못하자 엄브렐러 측이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해임시키겠다는 냉정한 통보 이메일을 보내놓고, 이후 G 바이러스 연구 성과를 뒤늦게 확인하자 연구 자금 문제는 걱정하지 말라며 엄청 호의적으로 나오는 식으로 태도를 손바닥처럼 뒤집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엄브렐러의 대한 의심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것. 물론 이후에 윌리엄이 배신을 때린 걸 눈치챘을 때도 바로 또 태도가 뒤집힌 건 마찬가지라, 마지막 메일에는 당장 조사위원회에 출석하라는 내용이 굉장한 강압조로 쓰여있다.] 더 이상 엄브렐러를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윌리엄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재료로 경쟁사와 접촉하거나 심지어 미합중국 국방부와도 만남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일련의 움직임들이 모두 엄브렐러 측에 발각되었고 엄브렐러는 즉각 월리엄을 연구소장 직위에서 해임하고 연구 성과 전체의 회수와 조사위원회을 개최하여 윌리엄을 호출하게 된다. 월리엄 버킨의 신변 확보 및 G 바이러스 회수를 목표로 엄브렐러의 비밀부대 U.S.S가 투입되었는데, 윌리엄은 자기 연구물을 지키려고 무모한 저항을 벌인 끝에 총탄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 연구소 내부까지 침투한 U.S.S 대원들이 코앞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판국에, 윌리엄은 분노를 부르짖으며 [[글록]] 19 권총을 빼든다. U.S.S에는 윌리엄 박사의 신변 확보 지시가 내려와 있었으나 총까지 꺼내드는 상황에 U.S.S의 J. 마르티네즈 대원이 무심코 발포해버렸다. 윌리엄이 총탄에 벌집이 되어 쓰러지자 헝크는 우리 임무를 잊었냐며 크게 질책, 허나 죽어가는 사람을 되살릴 수는 없으니 상부에 상황을 보고 하고 바이러스 회수를 속행한다. 정식 번역판에서는 존칭어를 사용하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윌리엄에게 명령을 하는 말투이다.] 하지만 USS의 판단과는 다르게 그는 온 몸에 총상을 입고도 아직도 살아있었고, 윌리엄은 분노에 사로잡혀[* 엄브렐러와 신경전을 벌였던 원인부터 회사 측이 자기 공로를 무시하고 연구 성과를 멋대로 가져가려 했기 때문이다. 아네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월리엄은 G는 자신이 만든 것이라 절규하며 자신에게 G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변이하기 시작한다. 아네트도 큰일났다 싶었는지 그가 변하기 전에 사살하려 했지만 결국 부부의 정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고, 뭐 그 뒤는 알다시피...] U.S.S 대원들이 미처 회수하지 못한 G 바이러스를 스스로에게 주입, 괴물로 변이해서 U.S.S. 대원들을 추격, 헝크를 제외한 모든 대원들을 학살했다. 클레어 파트에선 은근히 자기 딸 [[셰리 버킨]]을 구하는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셰리를 붙잡으려는 아이언스 서장을 급습하기도 했고 나중엔 셰리와 클레어를 추격한 타이런트의 사지를 잘라 죽여버렸다.] 다만 이는 이성이 남아서 보여주는 부성애 따위가 아닌 G 바이러스의 번식 욕구 때문. 숙주인 윌리엄의 혈육인 셰리는 G 바이러스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숙주[* 이는 G 바이러스의 번식 방식 때문인데, G 바이러스는 단순 감염자와 접촉등으로 전염되지 않고 오로지 바이러스를 주입한 1차 감염자가 G 유충을 삽입하는 식으로 전파 된다. 이때 G 유충이 숙주에 적응하려면 1차 감염자와 유전자가 유사한 사실상 혈연관계여야 하기 때문. 그렇지 않으면 유충이 숙주의 복부를 뚫고 나와 따로 G 어덜트가 된다.]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인간 시절 셰리와 어땠는지는 나오지 않는데 아마 아네트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괴물로 변이한 모습도 구작과 조금 달라졌는데 구작의 윌리엄이 좀비들을 흉부에서 나타난 입으로 계속 잡아먹으며 진화하는 느낌이라면 본작의 윌리엄은 그냥 G 바이러스로 인해 계속해서 변이하는 듯하다.[* 윌리엄이 대원들을 학살하던 중 바이러스가 가득 든 가방을 부수고 바이러스를 흡입하는 영상이 있는데 이걸 영양분으로 삼은 듯하다. 이 때 땅으로 몇개 떨어져 깨진 샘플들도 있는데 하필이면 그걸 하수구들의 쥐들이 먹어서 지상으로 바이러스를 옮겨버렸고 라쿤 시티에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다만 G 5형태 컨셉 아트에서는 여러 얼굴들이 붙어있으며, 4형태의 모델링을 보면 몸 여기 저기 팔, 다리가 튀어 나와 있는데, 이를 보면 리메이크에서도 역시 좀비를 먹고 파워 업한 걸로 보인다.] 흉부에는 입 대신 눈알이 자라나 이것이 약점이 되었고 5형태에 와선 그걸 이빨들로 보호하는 느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